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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県指定:史跡】野原岳の霊石
〔のばるだけのたまいし〕
野原岳の南側中腹にあるが、元もとは頂上近くの北西側斜面におかれていた。霊石は、琉球石灰岩でつくられており、直経が110cm、高さが135cmの円柱形である。およそ600年ほど前、野原岳一帯を支配していた大嶽按司が、守護神としてこの霊石をつくり、野原岳の頂上付近にたてたと伝承されている。
地元では、この霊石をタマザラ御嶽と呼んで、今でも信仰の対象になっている。古い時代の沖縄(宮古)における霊石信仰を知るうえで、重要な遺跡である。
【Prefecturally Designated:Historic Site】Sacred Tamaishi Rock of Nobarudake
Located halfway up the mountain of Nobarudake on the south side, this sacred rock was originally placed on the northwestern side near the summit. The sacred rock is column-shaped and is made of Ryukyu limestone, and is 110cm in diameter and 135cm in height. According to lore, around 600 years ago, Otake-aji, the chieftain who controlled this area, had this sacred rock made as a guardian deity and erected it near the summit of Nobarudake. The sacred rock is locally referred to as Tamazara Utaki and is still revered by the people today. This is an important relic to learn about the people and their beliefs in Okinawa (Miyako) in the past ages, towards sacred rocks.
【縣指定:史跡】野原嶽之靈石
靈石現在位於野原嶽的南側半山腰上,然而最初則被放在山頂附近的西北側斜面上。靈石由琉球石灰岩製成,外形為直徑110cm,高度135cm的圓柱形。傳說大約600年前,統治野原嶽一帶的大嶽按司以守護神的身份製做了這塊靈石,並立於野原嶽的山頂附近。當地稱這塊靈石為TAMAZARA御嶽,如今依然是信仰的對象。該遺跡對於瞭解古代沖繩(宮古)的靈石信仰起到很重要的作用。
【오키나와현 지정:사적】노바루다케의 영석
노바루다케의 남쪽 산 중턱에 있지만 원래는 정상 부근의 북서쪽 경사면에 놓여 있었다. 영석霊石은 류큐 석회암으로 만들어졌으며, 직경 110cm, 높이 135cm의 원주형이다. 대략 600년 전에 노바루다케 일대를 지배하던 오타케 아지(大嶽按司)가 수호신으로써 이 영석을 만들어 노바루다케의 정상 부근에 세웠다고 전해지고 있다. 지역에서는 성스런 이 돌을 다카자라 우타키라고 부르며, 현재에도 신앙을 비는 곳으로 간주되고 있다. 오키나와(미야코)에 있어 영석霊石 신앙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유적이다.
生涯学習部 生涯学習振興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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