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s/smartphone_base.css /css/smartphone_content.css /css/smartphone_block.css /css/smartphone_side.css

トップ > 市の組織 > 教育委員会 > 生涯学習部 > 生涯学習振興課 > 【市指定天然記念物・地質】 シマジリクジラ化石

【市指定天然記念物・地質】 シマジリクジラ化石

シマジリクジラ化石

〔しまじりくじらかせき〕

1973年8月25日から始まった沖縄第四紀調査団による宮古島調査のなかで、同28日、島尻海食台の波うちぎわで発見され、翌29日までの2日間にわたる中学教師と調査団によって掘りだされ寄託されたものである。化石は、およそ2分の1大の頭蓋骨で海性背椎動物のクジラ化石としては保存度がよく、次の特徴をそなえている。

1. 後頭部の三角形状の頭蓋部が、ほぼ原形の状態で残っている。
2. 首のつけ根にあたる後頭頚及びその大孔が原形の状態で残っている。
3. 寸法は頭骨長約700mm、同巾約950mm、同厚さ250mm、後頭骨と頬骨との落差約110mm。 

化石の推定年代は、新生代第三紀鮮新世で、およそ200万~600万年前と推定される。この化石は、頭蓋骨全体が扁平になって、後面観がヒゲクジラ亜目ナガスクジラ科の特徴をよく示し、現世種のナガスクジラ属のニタリクジラに類似している。島尻海岸から発掘したためにシマジリクジラと仮称している。

宮古島市総合博物館所蔵(寄託)

【Natural Monument (Geology) Designated by the City】 Shimajiri Whale Fossil

A study of Miyako was conducted by the quaternary study group of Okinawa which began on August 25, 1973, and on the 28th, the whale fossil was discovered on the water’s edge on the abrasion plateau. Over two days, until the 29th, junior high school teachers and the research group unearthed the fossil and entrusted their findings to the museum. The whale fossil was half of a skull which was well preserved, and this aquatic vertebrate had the following characteristics:

1. The triangle shaped head and neck at the back had kept almost the original form.
2. The occipital bone and its opening at the base of the neck had kept its original form.
3. The skull is approximately 700mm in length, 950mm in width, and 250mm in thickness, and the gap between the back of the skull to the cheekbone is approximately 110mm.

It is estimated that the fossil belonged to the Pliocene period, dating back to 2 to 6 million years ago. The skull of this whale fossil is generally flat and the view from the back shows characteristics of a humpback whale, and is similar to the present bryde’s whale of the genus balaenopteridae. It is referred to as Shimajiri Kujira (Whale) because it was found at the coast of Shimajiri.

(Entrusted) Collection of the Miyakojima City Museum

【市指定天然紀念物・地質】 島尻鯨化石

1973年8月25日開始的沖繩第四紀調查團對於宮古島的調查中,同月28日於島尻海蝕臺的波浪拍打處發現該化石,並於隔天29日两天內,由中學教師和調查團挖掘出後委託保管。化石大約是2分之1大小的頭蓋骨,做為海洋性脊椎動物的鯨魚化石,其保存狀態良好,並具有以下之特徵。

1. 後頭部的三角形頭蓋部分,幾乎保持著原來的狀態。
2. 脖子根部即後頭頸和其大孔保持著原來的狀態。
3. 具體尺寸為頭骨長約700公釐,寬約950公釐,厚度為250公釐,後頭骨與頰骨的落差約110公釐。

化石的推算年代為新生代第三紀上新世,距今大約200萬~600萬年前。這個化石的頭蓋骨整體呈扁平狀,後面形狀完好地呈現出鬚鯨亞目鬚鯨科的特徵,與現存的鬚鯨屬小布氏鯨非常類似。因為是從島尻海岸發掘出來,所以,暫時稱之為島尻鯨。

宮古島市綜合博物館收藏(委託保管)

【미야코지마시 지정 천연 기념물・지질】 시마지리 고래 화석

1973년 8월 25일부터 오키나와 제4기 조사단에 의해 미야코섬 조사가 이루어졌다. 8월25일 시마지리 해식대 물가에서 발견되었고, 29일까지 중학교 교사와 조사단이 이틀에 걸쳐 파내어 기탁한 것이다. 화석은 대략2분의 1 크기의 두개골이며, 해양성 척추 동물의 고래 화석으로 보존상태가 좋은 편이다.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고 있다.

① 후두부의 삼각형 모양의 두개골이 거의 원형 상태로 남아 있다.
② 목 끝에 해당하는 후두경 및 그것의 커다란 구멍이 원형 상태로 남아 있다.
③ 크기는 두개골 길이 700mm, 폭 950mm, 두께 250mm, 후두골과 협골과의 차이가 약 110mm.

화석의 추정연대는 신생대 제3기 선신세鮮新世이며, 대략 200만-600만년 전으로 추정된다. 이 화석은 두개골 전체가 편평하고 후면관이 수염고래 아목 큰고래과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현세종의 큰고래속 브라이드 고래와 닮아있다. 시마지리 해안에서 발굴되었기 때문에 시마지리 고래라고 불리고 있다.

미야코지마시 종합박물관 소장 (기탁)

お問い合わせ先

生涯学習部 生涯学習振興課
電話:0980-72-3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