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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県指定:史跡】上比屋山遺跡
〔ういぴゃーやまいせき〕
砂川集落の南、高さ40mの琉球石灰岩丘陵にある14~15世紀の遺跡で、南側の砂川元島遺跡(うるかもとじまいせき)とあわせて広い集落跡を形成している。遺跡内からは、宮古式や八重山式と呼ばれる土器や青磁・沖縄製陶器・南蛮陶器などが見つかっている。特に青磁が多く、その解釈をめぐって「倭寇の根拠地」説・「貿易で栄えた港町」説・「貿易の中継基地」説などがある。また、遺跡内には、10ヶ所余の御嶽があって、うち3ヵ所は、昔のまま石垣の上に茅の屋根が葺かれている。
丘陵上にはトゥーンカイフツイス(遠見台)もある。
【Prefecturally Designated:Historic Site】Uipyayama Site
Located atop a Ryukyu limestone hill approximately 40m high at the south of the Sunagawa settlement, the site is from the 14th to the 15th century. Together with the Uruka Motojiima village site, this is a large site of where a settlement once stood. Discovered within the site include earthenware of Miyako and Yaeyama styles, celadon, Okinawan pottery, as well as pottery from Southeast Asia. There have been discoveries of numerous celadon in particular, and there are various theories as to why this is. Some believe this was a base point for pirates, or that this was a port town that prospered through trade, or that this was due to Miyako being a transit point of trade.Within the site are over 10 sacred sites. Among them, three are left as they were in the past ages, with thatched roofing on top of stone walls.
On top of the hill is a Tunkaifutsuisu, or observatory.
【縣指定:史跡】上比屋山遺跡
位於砂川村落南側,高達40m的琉球石灰岩丘陵上,14~15世紀的遺跡,與南邊的砂川元島遺跡一起形成廣闊的村落遺跡。遺跡內出土了宮古式和八重山式的陶器及青瓷、沖繩産陶器、南蠻陶器等文物。其中青瓷的數量特別多,對此諸說紛紜,有該遺跡曾經是「倭寇的根據地」、「因貿易而繁榮的港口城市」、「貿易中轉地」等說法。
另外,遺跡內有10多處御嶽,其中3處還保留著以前的樣子,石牆上蓋有茅草的屋頂,
丘陵上還設有眺望臺。
【오키나와현 지정:사적】우이퍄야마 유적
스나가와 마을 남쪽, 높이 40m의 류큐 석회암 구릉에 있는 14-15세기의 유적으로, 남쪽의 우루카 모토지마 유적과 더불어 마을의 흔적을 보여주고 있다. 유적지 내에서 미야코식, 혹은 야에야마식이라고 불리는 토기와 청자, 오키나와 도자기, 남만南蛮 도자기 등이 발견되었다. 특히 청자가 많은데, 그와 관련한 해석으로는 “왜구 근거지” 설, “무역으로 번영한 항구 마을”설, “중계 무역 기지”설 등이 있다.
또한 유적지 내에는 열 군데 정도 우타키가 있는데, 그 중 세 군데에는 옛 모습 그대로 돌담 위에 기와지붕이 남아 있다. 구릉 위에는 둔카이후쓰이스(전망대)도 있다.
生涯学習部 生涯学習振興課
電話:0980-72-3764